● 책 소개
온 세상이 모험으로 가득한 유년 시절, 쳇바퀴 같은 일상에 지치는 학창 시절, 목표를 향해 달리다가도 넘어지는 청년 시절을 지나게 된다. 하지만 괜찮다, 다시 일어나면 되니까.
앞으로 어떤 다채로운 삶이 펼쳐질까? 주인공과 함께 인생의 러닝 머신 위에 올라타 보자.
● 출판사 서평
어른들을 위한 인생 그림책
《오늘도 한 걸음》으로 인생을 읽다
어피니티 유니버스 네 번째 그림책 시리즈 《오늘도 한 걸음》은 어른들을 위한 인생 그림책이다. 《오늘도 한 걸음》은 태어난 순간부터 인생의 마지막까지를 '하루'의 시간으로 표현했다. 러닝 머신 위 주인공을 통해 다채로운 삶의 흐름을 보여준다. 주인공의 시간표를 따라가다 보면 다양한 상황과 감정을 마주하게 되는데,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모두 다른 삶의 다양성이 담담한 호흡으로 조명된다.
당신의 삶은 어떻게 흘러가고 있나요?
오늘의 한 걸음을 묻다
작가는 쓰디쓴 아픔과 고뇌에 시달리기도 하지만, '다시' 일어나 한 걸음 걸어갈 수 있는 삶의 회복 탄력성을 말한다. 설령 슬픔이 몰려오더라도 기쁨으로 벅차오르는 순간이 찾아오고, 허무함이 깊숙이 파고들더라도 쉼을 가지며 평안함을 회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통해 삶을 바라보는 긍정성을 담아냈다. '오늘도 참 좋은 하루'였다는 문장을 통해 모든 삶에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
최아영
어피니티 유니버스에서 웹 디자인 그림을 그리며 첫 번째 저서 《오늘도 한 걸음》을 출간하게 되었다. 책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지나온 삶의 여정을 떠올리며 앞으로의 삶을 더욱 멋지게 채워가길 바란다.